학기 초에 자주 만드는 표
3월 첫 주에는 가정통신문 회신, 개인정보 동의서, 비상연락처, 방과후 신청서처럼 걷어야 할 서류가 한꺼번에 몰립니다. 서류마다 명렬표를 따로 뽑기보다 열 제목에 서류 이름을 모두 적어 한 장으로 만들어 두면, 교탁 위에 놓고 받을 때마다 표시하기 편합니다. 다 걷힌 뒤에는 빈칸이 남은 학생만 한눈에 보입니다.
수행평가 과제나 독서 기록처럼 날짜별로 확인하는 일은 "날짜 열"을 고르면 수업일만 골라 칸을 만듭니다. 주말은 빼고, 월·수·금처럼 특정 요일만 고를 수도 있습니다. 공휴일이나 학교 행사일은 인쇄한 뒤 사선을 그어 두면 됩니다.
게시할 때 주의할 점
교실 뒤 게시판에 붙이는 확인표는 다른 학생과 학부모도 볼 수 있습니다. 미제출 학생이 드러나는 표를 게시할 때는 "성만 보이기"를 고르거나 번호만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상담 기록이나 건강 정보처럼 민감한 내용은 명렬표에 적지 마세요.